현대약품 레지덤기술 도입한 여드름치료제 "진다클린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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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레지덤기술 도입한 여드름치료제 "진다클린겔"
  • 최관식
  • 승인 2005.05.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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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피부질환에 대한 외용제제의 치료효과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국제특허기술 레지덤(Residerm)을 도입, 여드름 치료제 "진다클린겔 15g"을 신발매했다.

진다클린겔은 인산클린다마이신을 주성분으로 하는 여드름 치료제로 여기에 영국 스트래칸(Strakan)社의 레지덤 기술을 적용, 아연을 복합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기술을 통해 약물의 피부투과성을 향상시키고 피부에서 약효가 유지되는 시간을 연장함으로써 1일 1회 사용하는 여드름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고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개했다.

진다클린은 임상 결과 1일 2회 사용하는 클린다마이신 제품과 동등한 효과를 가지면서 약물의 전신흡수율을 감소시켜 전신적인 부작용과 약물내성의 발현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제품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현대약품은 진다클린겔이 1일 1회의 간편한 사용성과 함께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진 차별화된 제품으로 개국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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