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의료비지원사업과 관련 대상자들이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병원에 협조를 요청했다.

의료지원재단의 지원대상 질환은 희귀․난치성질환, 종양, 심혈관질환 등으로 차상위계층 1인당 연간 300만원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기관 또는 의료비 지원 단체를 통해 2월20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전양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