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장 신년사
공공보건의료의 체계와 중심을 바로 세우고 국민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자.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장의 신년사다. 방만한 관행과 담습을 털어 버리고 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라는 것.
지난해 병상가동률 75%, 인건비가 수입의 85%를 초과하는 기형적 운영을 지적한 윤 의료원장.
저성장과 저고용의 힘겨운 세파를 겪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곳은 NMC라며, 지금이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직원들에게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고통의 순간도 감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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