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2012년 신년 하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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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2012년 신년 하례식 가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1.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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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필 회장 "2012년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도전적인 해"

유유제약은 1월2일 서울사무소에서 유승필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 연결을 통해 2012년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신년사를 통해서 유승필 회장은 “2012년은 2000년 8월 의약분업 이후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도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유제약은 창업 71주년 동안 수많은 위기를 맞을 때마다 한마음이 돼 이를 극복했다”며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 정책이 있기 전 회사 경영실적이 좋을 때는 매출과 이익이 20% 이상씩 성장해 2005년 20/20클럽에 선정됐고 2006년에는 아시아 200대 최우수 중견기업에 선정됐던 저력과 자부심을 기억하면서 신년에 열정을 갖고 일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하는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유유제약은 새해 경영전략으로 첫째, 회사의 경쟁력 있는 부문, 제품을 찾아 도약의 토대로 삼으며 둘째, 2012년에는 신약개발에 가시적인 성과와 해외시장 확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마지막으로 고유브랜드인 유판씨, 비나폴로와 성장품목인 피지오머, 베노플러스겔과 신제품 등을 통해 OTC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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