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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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동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12.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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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란 행정원장 "어려운 이웃에 더욱 베풀고 나눔으로써 봉사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12월27일 낮 12시 달성공원에서 최오란 행정원장 및 병원직원들이 적십자사 ‘사랑의 밥차’ 봉사 활동에 동참, 불우이웃 4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국과 밥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고 있는 모태기부 나눔태교 프로그램 후원병원이기도 한 보건복지부 공식지정 산부인과 전문 효성병원은 이날 자원봉사에서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행복 전도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최오란 행정원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파로 인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 특히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가난한 무의탁 노인들을 돕고자 효성병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베풀고 나눔으로써 사회 전체에 봉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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