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좋은삼선병원과 함께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장병수),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창재), 부산은행(은행장 이상호), 대한항공(대표이사 지창훈),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양기락)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롯데자이언츠와 협찬사의 적립 기부금품 전달식 및 환담도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허남식 시장은 “좋은삼선병원은 2011년 프로야구시즌 동안 수술 지원 16건으로 약 1천6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실천하는 등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며 “특히 롯데자이언츠 홈경기를 통해 조성한 적립금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는 등 훈훈한 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노력을 남달리 해온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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