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간호업무 표준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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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간호업무 표준화에 힘써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12.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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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술 경진대회 개최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병원장 한원곤) 간호부는 12월2일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간호업무 표준화 수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체 간호사를 대상으로 업무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고 표준화해 환자 중심의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또한 날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는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취지로 계획됐다.

11월18일과 24일 부서별로 무작위로 간호사들을 선정하고 예선을 진행해 12월2일 △인슐린 주사법 △케모포트 관리법 △비위관 영양 △관장 등의 평가항목에 대한 최종 결선을 치렀다.

영예의 1등은 중환자실이 수상했다.

대회를 계획한 이숙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간호업무 수기술 경진대회가 없었던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좀 더 환자 중심의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향후 지속적으로 간호사의 기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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