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관절 치환술 지역 최우수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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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관절 치환술 지역 최우수병원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11.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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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J닥터 2011 병원평가’ 선정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중앙일보 주관 ‘J닥터 2011 병원평가’에서 엉덩이관절 치환술 부문 지역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J닥터 2011 최우수병원’의 선정은 대형 대학병원 44개, 종합병원 298개의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co.or.kr) 공개자료에서 병원의 29가지 진료 평가항목 중 △엉덩이관절 치환술 △급성 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술 △급성 뇌졸중 △혈액투석 △자연분만의 6개 항목을 항목별·지역별로 순위를 매긴 것.

심평원은 각 항목을 별의 개수로 평가해 1~5점을 부과했다. 이번에 선정된 병원들은 각 항목에서 5점을 받은 최고 등급의 병원이며, 평가항목의 진료 시기는 2005년~2010년이다.

김태완 병원장은 “관절질환이 있을 때 인공관절만이 해답은 아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천사랑병원의 장점인 ‘적정 진료’가 이번 평가에 반영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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