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도 복지부 의료기관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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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도 복지부 의료기관인증 획득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11.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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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종합병원 최초…11월1일 현판식 개최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인천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고 11월1일 오후 1시 병원 2층 로비에서 인증마크 현판식을 개최했다.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진행된 현판식에는 김태완 병원장, 이창희 진료부원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명지병원 김세철 병원장, 박우섭 남구청장, 홍일표 국회의원, 김현영 남구의회의장 등의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환자안전과 권리,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등 총 404개 항목에 대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현장평가를 받은 후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2011년 10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앞으로 4년 동안 보건복지부에서 부여한 의료기관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조치를 받게 된다.

김태완 병원장은 “그동안 시설 및 의료진의 수준 향상과 함께 ‘환자제일주의’ 미션 실현을 위해 기울여 온 혼신의 노력을 공식적인 검증을 통해 인정받은 것”이라며 “의료기관인증을 통해 인천 대표의 명실상부한 명품 종합병원임을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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