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보건대상에 김공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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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보건대상에 김공현 교수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10.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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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증진 위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김공현 명예교수
김공현 인제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14일 충북 오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제36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에서제25회 보건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공현 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인제대 보건대학원 원장, 인제연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건학 지식의 대중화와 과학적 건강관리의 학문적 발전을 이끌며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공현 교수는 "미래의 보건학 핵심 화두는 국민의 건강증진"이라며 "앞으로 보건의료계가 함께 힘을 모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보건협회(회장 이승욱)와 산하 6개 학회(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한국보건사회학회,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한국학교보건교육학회, 한국환경보건학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보건대상은 보건분야에 이룩한 업적과 기여한 공적을 심사해 87년부터 매년 1~2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예민해 경북대 명예교수도 함께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예 교수는 대한보건협회 대구경북지부 고문, 경북대 의과대학 교수, 경북대 보건대학원장, 대한예방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절주 및 금연 캠페인을 벌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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