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은 후원금 모금을 통해 무료 자선수술 및 진료비로 사용하기 위해 매년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한국마이팜제약은 열린의사회 창단 멤버로 1997년 설립부터 15년째 열린의사회의 국내외 무료진료 봉사 등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열린의사회 고병석 이사장,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을 비롯 열린의사회 회원 의사 200여 명과 DJ DOC의 김창렬, 가수겸 배우 임창정, 태반주사제 멜스몬의 모델인 탤런트 이경진, 테니스스타 유진선, 강병철 전 롯데감독, 이광환 전 LG감독 등 스포츠 연예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데 온정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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