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2차 협상, 공단 재정수지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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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2차 협상, 공단 재정수지만 들었다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10.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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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협상 11일 오전 10시...의약품관리료 인하 실적이 관건

10월7일 2차 수가협상을 마치고 나온 약사회는 "공단의 재정수지 얘기만 듣고 나왔다"고 밝혔다.

고원규 약사회 보험이사는 공단측이 내년 경기가 안좋아 건보재정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며, 여러 지표만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수치 제시도 없었고, 의약품관리료 인하에 따른 급여비 감소분에 대한 집계가 아직도 안나왔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약사회 3차 협상은 10월 11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으며, 그때부터 본격적인 수치가 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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