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발전방안 논의하는 자리 마련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는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과 공동으로 오는 6월16일 오후 2시 서울문화회관 가야금홀(본관2층)에서 ‘게임 과몰입 대처방안과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발전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과 한덕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게임 과몰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전문기관으로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게임문화재단 김종민 이사장과 중앙대의료원 김성덕 의료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게임 과몰입 진단기준과 치료방법(대구가톨릭의과대학 정신과 최태영 교수) △게임산업발전과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의 역할(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김민규 교수)을 발제로 관동의대 명지병원 김현수 박사, 은혜병원 정신과 이상훈 박사,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정재범 교수, 한국교육개발원 Wee프로젝트연구특임센터 전인식 팀장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심포지엄 관련 문의사항은 게임문화재단(070-8787-57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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