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분원, 대구입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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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분원, 대구입지 건의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6.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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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형 국립암센터 분원 건립 추진과 관련 입지로 대구첨단복합단지로 하자는 의견이 제안됐다.

이해봉 의원(한나라, 대구 달서)은 6월13일 보건복지위원회 질의에서 “대구·경북은 12개 종합병원이 밀집돼 있어 전국2위의 인프라를 자랑하며, 경주 양성자가속기에 이어 포항에 방사광가속기가 건립되며 한국뇌연구원이 대구첨단복합단지에 들어서기로 결정됐다”며 뇌연구원과 연계해 뇌종양 분야를 특시키면 아주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암센터 분원 건림 관련 사전조사가 끝나면 입지를 어디로 할지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이 과정서 대구첨목단지의 입지조건, 특징 등도 (타 후보지와 함께)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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