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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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자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5.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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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협력병의원 연찬회 개최

▲ 일산백병원 협력병의원 연찬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이응수) 5월 26일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협력 병의원장 연찬회’를 개최하고 고양, 파주, 김포, 강화 지역 병의원장들과 의사회 회원들을 초청해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일산백병원 각 과 교수와 고양시의사회 심욱섭 의장, 파주시의사회 김승철 회장, 김포시의사회 이종찬 부회장, 강화병원 김병직 원장, 일산복음병원 이덕창 원장, 메디인병원 권태형 원장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응수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일산백병원은 지난 증축공사와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장비와 인력을 보강하여 3차병원으로서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긴밀한 협력병원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사회 심욱섭 의장은 “3차병원으로서 지역 협력병의원간의 유기적 의료전달체계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쟁의 관계가 아닌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상생과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자”라고 말했다.

만찬시간에는 외과 박제훈 교수가 일산백병원 진료협력센터를 소개하는 자리와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일산백병원은 협력병의원간의 유기적 네트웍을 형성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개원 11년째를 맞이해 8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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