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 미주교민 대상 의료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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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미주교민 대상 의료사업 설명회
  • 박현 기자
  • 승인 2011.04.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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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소개 및 교류 체계 갖춰

샘병원은 경기도 및 경기 국제의료협회와 함께 미국 한인을 대상으로 의료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고급건강검진 상품과 함께 '암'에 대한 통합치료시스템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했다.

더불어 한인회 및 재미의약단체 대표 등 교민 및 보험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샘병원의 의료시설과 암 통합치료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비즈니스 미팅도 가졌다.

특히 샘병원은 남가주한인교회협의회와 '보건의료서비스 네트워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한국교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및 교류와 지원에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은 “샘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교민들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상은 의료원장은 교민들을 상대로 '전인건강 7가지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실시해 교민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전인건강 7가지 비결은 누구나 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서 '세포와 대화를 해라', '물을 많이 섭취해라' 등 건강에 필요한 상식들을 재미있게 설명해 교민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웠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67년 개원 초기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안양샘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은 44년의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유수 병원들과의 협력 아래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장을 개척하고 있다.

1999년에는 샘한방병원을 설립해 양한방 협진체계를 갖추었고 2004년에는 샘여성병원을 개원해 제2의 도약발판을 다졌다. 특히 국내 최초로 2007년에 조기암을 비롯한 말기ㆍ재발암을 통합적으로 치료하는 샘병원 통합의학암센터가 출범, '암'을 대처하는 새로운 의료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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