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계자 초청강연 등 정보교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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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계자 초청강연 등 정보교류 활성화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4.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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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사協 임시총회, 사업계획 확정 및 임원구성

준회원사협 임시총회
지난 3월 16일 창립총회를 갖고 의료산업계와 병원계간 상생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병원협회준회원사협의회(회장 신병순 KM헬스케어 대표)는 4월 21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임원선임으로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 했다.

준회원사협 임총에는 25명의 준회원과 병협 정영진 사업위원장과 유인상 사업이사가 자리를 같이했다. 신병순 회장은 노미혜 전 준회원사협의회장에게감사패를 수여했다.

병원계와 관련 산업계간 이해증진을 통한 공동 발전을 모토로한 준회원사협의회는 정례적으로 병원장 및 의료관계자 초청강연을 마련하는 등 정보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회원사간 친목도모를 위해 준회원사협의회장배 운동모임을 갖는 한편 추계산행도 갖기로 했다.

이 밖에 송년회 또는 신년회를 개최하며 준회원사 정기모임을 통해 의료사업계 발전 동향 등을 공유키로 했다.

협의회는 준회원이란 표현 대신 ◯◯사우회 ◯◯협의회 등 의료산업계 협의체란 의미를 함축할 적합한 명칭으로 변경하며 약칭도 함께 정하기로 했다.

준회원사협의회는 지난 3월 보건의료산업계와 우리나라 의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계사 동반자로서 굳건한 파트너십을 형성해 상호 이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간다는 취지로 창립됐다.

한편 임시총회에선 심재원 동강메디칼 대표, 김원섭 GE헬스케어 대표, 박현구 지멘스 대표, 권용기 메디너스 대표, 배병우 인포피아 대표를 부회장으로, 남승우 창공이앤씨 대표와 권영일 삼협종합건설 관리이사를 총무이사로 선임했다. 감사에는 이경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선출된바 있다.

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김지배 전 중외제약부사장, 임성민 전 한미약품 대표이사, 노미혜 진저코퍼레이션 대표는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조선혜 지오영그룹 대표와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가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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