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의약분업 제도개선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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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의약분업 제도개선 방향은?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4.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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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장실ㆍ병협ㆍ약사회 공동 정책토론회

국회차원의 의약분업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실은 대한병원협회 및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5월 4일 오후 2시부터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시행 11년째를 맞은 의약분업에 관한 냉철한 평가를 바탕으로 바람직ㅎ란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에선 김양균 경희대 교수(경영학)와 신현택 숙명여대 교수(약학)의 주제발표에 이어 손건익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상영 보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연구실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손기호 전 병원사회 부회장, 윤용선 의협 의약분업 재평가 TFT 위원, 신광식 약사회 보험이사, 이 송 병협 정책위원장, 신성식 중앙일보 선임기자 등의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시간을 갖는다.

대한병원협회는 의약분업 시행이래 ‘기관분업’에서 ‘직능분업’으로 전환할 것을 정부에 끊임없이 건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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