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병원 동참, 적십자사 통해 일본 전달
일본 지진해일 피해 돕기 성금모금에 부산 부민병원(병원장 정흥태)과 삼성여성병원(병원장 이승철)이 동참했다.
이로써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3월 16일 동일본 대지진피해 성금모금을 시작한 이래 4월 11일 현재 모두 15개 병원에서 2천935만8천여원을 전해왔다.
병원계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에 전달되게 된다. 성금 모금 관련 문의는 병원협회 경리팀(02-705-92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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