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은 한미메디케어가 맡는다
상태바
영업·마케팅은 한미메디케어가 맡는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4.06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미약품, 영업마케팅담당 사장에 노용갑 사장 겸임 발령.. 이관순 사장은 R&D와 글로벌 부문 담당

▲ 노용갑 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4월 4일 영업·마케팅담당 사장에 노용갑 한미메디케어 사장을 겸임 발령했다.

따라서 한미약품은 R&D와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을 이관순 사장이 총괄하고 영업·마케팅 분야는 노용갑 사장이 맡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 온 신임 노 사장은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이후 2006년부터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노 사장은 “제약 영업·마케팅 분야는 새 시대에 맞는 새 패러다임의 정착을 요구 받고 있다”며 “현장과의 소통 강화, 영업 효율성 배가, 스마트 (smart) 영업 추구 등을 통해 한미약품의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