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시연회도 가져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세운 ‘제천 명지병원’이 3월 30일 오후 2시 김종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최명현 제천시장, 최종섭 제천시의회 의장, 권영욱 대한중소병원협회장, 이상철 LG U+ 부회장 등 각계 주요인사들과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이날 개원식 후에는 국내 최초로 시범 실시되는 Clouding을 기반으로 한 EMR 시스템과 테블릿 PC, 스마트폰을 활용한 환자중심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시연회도 진행했다.
제천 명지병원은 내과와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12개의 진료과와 응급의료센터 및 일반건강진단센터 등을 갖춘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으로 관동의대 명지병원 출신의 전임 교수를 비롯한 전문의 30여 명이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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