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도 식사 걱정 없어요
상태바
외국인 환자도 식사 걱정 없어요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3.22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국대병원, 식단전시회 개최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3월 28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국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외국인 환자 식단 전시회에는 러시아와 몽골, 인도네시아 등 3개국 음식 33종류가 전시되며, 각 국가별 한 끼니 식단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식 메뉴도 준비된다.

또 오후 4시부터 열릴 외빈 초청 시식회에는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 사업단 단장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주한 몽골 대사관 등 각국 대사관의 대사 및 영사 그리고 관광 및 의료 관련 국제 사업 담당자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병원 유정아 영양팀장은 “외국인 환자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다양한 식문화를 가진 외국인 환자가 더 편안하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와 영양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국대학교 병원이 외국인 환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