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 결정
정부는 대구·경북과 충북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법인(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에 김유승(61세) 과학기술연구원 석좌연구원과 윤여표(55세) 전 식약청장으로 결정했디.그동안 공모를 통해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외부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자를 각각 추천(대구·경북은 2명, 오송은 3명), 이들 중에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 것이다.
김 유승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동 연구원 석좌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윤여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북대학교 약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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