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아주대병원에 격려전화
상태바
이 대통령, 아주대병원에 격려전화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2.03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월 3일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의식을 회복한 것과 관련, 석 선장을 치료 중인 아주대병원에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 2시50분께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에게 전화를 해 석 선장의 정확한 상태 등을 묻고 "수고가 많다"고 격려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항상 석 선장의 상태를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석 선장이 쾌유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석해균 선장의 치료를 위해 최윤식 대통령 주치의를 직접 보내며 “최선의 치료가 이뤄지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