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독교 목회자들과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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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독교 목회자들과 사랑 나눔 실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1.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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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조찬기도회 및 기독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지역 기독교 목회자들과의 보건의료 공동 홍보활동 및 의료를 통한 사랑 나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명지병원은 1월 26일 오전 7시 병원 대강당에서 고양시 기독교 목회자 300여명을 초청해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기독 홍보대사, 기독 헬스리더, 기독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 온 고양시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를 확대하고 기독 홍보대사·헬스리더·서포터즈를 위촉하는 등 지역 기독교 단체 및 교회와의 협력 증진,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명지병원 정원진 원목실장의 인도와 원당교회 유선모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600여명으로 구성된 기독 서포터즈의 제2대 단장에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안도현 목사(아름다운교회)가, 기독 홍보대사에는 원당교회 유선모 목사가 각각 위촉됐다. 또한 기독 헬스리더에는 지역 교회모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목회자 20명이 위촉됐다.

기독 홍보대사, 헬스리더, 서포터즈는 앞으로 명지병원과 함께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를 통한 사랑을 전파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명지병원에는 개그맨 이홍렬 씨를 단장으로 하는 명지 서포터즈 1천여 명과 지역 오피니언리더 48명으로 구성된 헬스리더, 그리고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박미선 씨가 각각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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