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강동경희대병원(@KHNMC)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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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강동경희대병원(@KHNMC)이 있다
  • 박현 기자
  • 승인 2011.01.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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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한국어 서비스에 강동경희대병원 트위터 소개되어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허주엽)이 지난해 4월말 개설한 트위터(http://twitter.com/khnmc / @KHNMC)가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http://twitter.com)에 국내 병원 최초로 소개됐다.

강동경희대병원 트위터는 1월 24일 현재 구독자가 2천545명으로 병원에서 열리는 건강강좌는 물론 의학정보, 병원소식 등 병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트위터는 그동안 영문으로만 운영하던 메뉴를 최근 들어 한글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이에 트위터 메인화면 좌측에 '트위터에 누가 있을까요?' 메뉴를 오픈하고 트위터를 즐겨 사용하는 연예인, 정치인, 기업 등 인기 트위테리안(트위터 사용자)의 트위터를 소개하고 있다.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에는 강동경희대병원 외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이 소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트위터 가입자 수는 물론 정확한 의료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해 병원 트위터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동경희대병원은 최근 국내외 인터넷 업계의 신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반의 '소셜웹'을 구현시킴으로써 병원홈페이지(www.khnmc.or.kr)에서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볼 수 있도록 구축했다.

임종성 홍보마케팅실장은 “트위터 운영은 물론 페이스북 계정을 2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라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접점에서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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