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진찰료, 의원수준으로 낮추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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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진찰료, 의원수준으로 낮추진 않아”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1.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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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연합뉴스 보도 해명

복지부는 대형병원의 외래환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진찰료 수입을 동네의원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의료기관기능재정립 방안'을 추진 중인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과 의원의 진찰료를 일부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상급종합병원의 진찰료를 의원의 진찰료 수준으로 하는 방안은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지 않다는 것.

상급종합병원과 의원의 진찰료 조정 여부 및 방안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될 사항으로 구체적 개선방안이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며 '대형병원의 외래환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진찰료 수입을 동네의원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는 일부언론의 13일자 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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