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의원은 18대 국회 개원이후 총 69건의 법안을 발의했는데, 특히 국민건강, 복지증진,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계층의 권리 등에 대한 민생법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발의한 법률안을 살펴보면,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비롯 소아 응급 환자를 위한 응급의료 개정안, 직장보육시설 의무 설치를 강화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법률안 발의 뿐 아니라 통과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 국민 영양 관리를 토대로 의료비 절감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영양관리법’과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약사법’ 및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비롯 4대 보험 징수 통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 등이 이미 국회를 통과하여 실제 제도화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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