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해 김성덕 병원장 등 보직자들이 직접 전달
중앙대병원(병원장 김성덕)이 연말을 맞아 12월23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월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쌀을 구입, 김성덕 병원장과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차상위계층 106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중앙대병원은 2007년부터 병원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불우이웃과 결식 학생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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