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병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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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병원서비스
  • 박현 기자
  • 승인 2010.12.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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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살리는 고객 소통의 법칙

              마법의 병원서비스
병원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원장도, 의사도, 간호사도 서비스 달인이 되어야 병원이 살아남을 수 있다.

환자는 곧 고객이며 단순히 환자들의 병을 잘 고치는 것 외에 환자들을 감동시킬 특별한 서비스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비스의 첨단을 달리는 호텔의 마법과 같은 고객서비스 비결을 도입해 병원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도록 해주는 실전 병원서비스 지침서가 나와 화제다.

화제의 책은 건양대 관광학과 교수이자 서비스전문 컨설턴트인 김근종 교수가 쓴 '마법의 병원서비스(병원을 살리는 고객 소통의 법칙)'

이 책의 주요내용은 △의사가 변해야 환자가 늘어난다 △환자를 기쁘게 하는 서비스는 따로 있다 △호텔식 감동서비스가 병원을 바꾼다 △이벤트를 마련해 감동을 선사한다 △환자가 몰리는 병원은 다르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 △병원직원이 곧 경쟁력이다 △이제 병원도 경영능력이 필요하다 △환자가 고객이다 △의료관광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제 병원을 개원하기만 하면 환자가 찾아오는 시대는 지났다. 병원홍수 시대에 자기 병원으로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환자들에게 한 가지라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한다.

서비스전문 컨설턴트로 다방면으로 활약해온 저자가 병원경영에도 서비스 마인드가 절실히 필요함을 인식하고 저술한 이 책은 경영난에 빠져 고통을 겪고 있는 이 땅의 수많은 병원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중앙경제평론사ㆍ292쪽ㆍ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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