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퀴브 제약회사가 30일 발표했다.
이로써 만성B형간염 치료제는 기존의 주사제인 인터페론, 경구약인 라미부딘과 아데포비르 디피복실 등 3가지에서 하나가 더 추가됐다.
엔데카비르는 라미부딘과 효과를 비교한 3차례의 임상시험에서 라미부딘보다 간의 염증과 간 손상을 크게 호전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 현기증, 오심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사는 4월 초 신약의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