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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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와 MOU
  • 박현
  • 승인 2010.10.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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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진료제공 및 건강증진을 통한 건강한 사회육성 목표
샘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은 10월7일 안양샘병원 5층 호라마홀에서 샘병원 박상은 의료원장과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 이하성 소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샘병원은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에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건강검진, 진료지원과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샘병원은 사회에 적응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과 상담을 통해 그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고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해 사회에 복귀를 위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돕는 다양한 대안들을 마련해 실천함을 통해 소외계층에 건강증진 및 건강한 사회건설을 목표하고 있다.

샘병원 박상은 의료원장은 “샘병원은 단순한 질병치료 뿐 아니라 질병의 근본인 마음까지 치유하는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보호관찰대상자들은 바로 우리가 지향하는 ‘전인적 치유’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위해서 샘병원이 가지고 있는 강점인 상담, 웃음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들의 육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되찾아 주도록 노력하겠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




샘병원은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 뿐 아니라, 안양교도소와 진료협약을 맺어 현재 의료계에서 성장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U-Health진료를 수감자를 대상으로 이미 실천해오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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