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바자회 기금 소외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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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바자회 기금 소외이웃에 전달
  • 박현
  • 승인 2010.10.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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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 는 지난 달 13일 열린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 수익금에 그 만큼 회사가 매칭한 기금 1천58만3천920원을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애보트는 2008년부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에 회사에서 매칭한 금액을 행려병자 등 의료 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 이웃을 돕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학대나 방임으로 고통 받는 아동 및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는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온 바 있다.

애보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애보트의 미션의 일부로 미래를 위한 혁신,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강화, 환경보호, 환자 및 소비자 보호라는 4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애보트는 비즈니스 협력관계에 있어 전문성과 자원을 집중시켜 전 세계에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애보트는 2008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회공헌 및 임직원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헬스케어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건강 관련 사회적 약자와 경제 여건 상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증 등 일련의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당뇨인을 지원하는 ‘I♡DM, 소아당뇨 사랑나누기 캠페인’ 및 사랑의 헌혈행사, 환경보존을 위한 Go Green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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