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콜라겐 필러제품이 지난 9월부터 국내시장에 발매가 시작됐다.

(주)RMS KOREA(대표 안승호·오윤록)에 따르면 그동안 콜라겐 제품의 단점이었던 스킨테스트와 BSE(광우병) 우려를 불식시킬 획기적인 신제품이 세원셀론텍(주)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해 4년 전부터 영국 등 유럽 17개국에 수출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무균돼지의 피부에서 추출한 콜라겐에서 텔로펩타이드를 제거,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국제적인 특허기술로 피부테스트가 필요 없는 3세대 ‘바이오콜라겐 필러’를 생산해 CE(유럽인증)와 미 FDA에서도 인증을 받았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제품은 국내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향후 국내 필러시장 형성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비교할 때 탁월한 볼륨감과 주사 시 통증 감소 및 부드러운 슈팅감각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영업활동이 진행 중이며 지방총판대리점은 부산경남의 경우 부경약품(주)(대표 전성수)가, 광주전남은 (주)우일팜(대표 우순근)이, 대전충남은 (주)비오스팜(대표 구도서)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지역 총판은 협의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