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 교류협력팀 CS파트에서는 최근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직원 Relaxing Day 이벤트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릴렉싱을 위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마련, 스트레스 조절 및 refresh 효과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긍정적인 서비스 문화를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릴렉싱 아이템으로는 어깨마사지, 네일아트, 타로점, 아로마테라피가 마련됐으며 아이템별로 선 예약을 받아 직원들이 차례대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다리는 동안에는 간식 및 떡볶이를 제공해 직원들과의 서로 대화를 하며 즐겁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한 직원은 “어깨마사지와 네일케어를 받았는데 굉장히 시원하며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고 기다리는 시간에도 즐겁게 다과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매달 이러한 이벤트를 병원측에서 적극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했다.

허주엽 원장은 이번 이벤트가 “직원의 스트레스 완화 및 리프레쉬효과를 통한 긍정적인 서비스 마인드 강화에 기여했다”면서 향후 정기적으로 릴렉싱 이벤트를 전개해 자연스럽고 밝은 병원서비스 문화를 강화해 나가자고 교직원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