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문 성민병원 의료원장(의학박사,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이 9월8일 열린 2010년 인천시병원회(회장 정영호) 학술대회에서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병문 의료원장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병원협회 국제이사, 국제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2005년~2009년 인천시병원회 회장을 맡아 회원 병원간의 유대강화와 인천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및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료안전망 구축에 힘써 왔다.
안 의료원장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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