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서울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는 세계모유수유연맹에서 정한 8월 첫째 주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엄마젖 먹이기 장려를 위해 8월5일(목)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엄마 젖을 먹고 있는 생후 만 4-6개월의 건강한 모유수유아기가 참가 한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유수유 실천사례에 의한 모유수유 저변확대, 건강한 모유수유아 발굴, 모유수유실천 가족 격려 및 지지를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는 그 동안 모유수유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심사내용으로는 아기의 신체검사, 모아애착정도, 모유수유 지식정도 등이며 으뜸상에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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