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합문화협회는 세계적인 인명정보기관인 미국인명연구소(American Biographical Institude)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정치·종교·학술·문화적으로 훌륭한 활동을 수행해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한 이들을 선발해 매년 국제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교수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아직까지 기존 항암제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진행성 고형암. 특히 그는 한국인에게 많은 위암과 간암에서 암 전이에 중요한 신호전달물질을 연구함으로써 새로운 개념의 표적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국내외 학회를 통해 수많은 논문을 발표해온 그는 최근 3년간 국제학술지(SCI급) 35편 이상을 포함해 총 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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