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열린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심평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진 교수는 지난 2000년부터 10여 년간 심평원 전문심사위원, 중앙전문위원, 자문위원 등을 활동 해오면서 심평원과 각 의료기관, 관련 학회와의 유기적인 관계구축과 건강의료보험급여 시스템 조율에 크게 기여해 온 바가 있다.

김 교수는 20년간의 가톨릭의대 교수 역임과 현재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센터 센터장과 심장혈관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 300여 편의 논문발표 및 국제적인 연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심장학회 이사, 대한고혈압학회 이사, 2016 세계고혈압학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