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외래 3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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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외래 3천명 돌파
  • 윤종원
  • 승인 2010.06.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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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식 병원장 전직원에 피자 전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원장 신원한)이 지난 7일 외래 3천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신원한 원장이 9일 전교직원들에게 축하의 의미에서 피자와 수박을 전달했다.

홍대식 원장은 “2001년 본원 개원 이래 전 교직원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로 드디어 외래환자 3천명을 돌파하게 됐다."며, "이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이라 판단되며, 병원장으로서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환자 수 증가만이 아니라 환자 치료의 질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개원 1개월 만인 2001년 3월 외래환자 1천명을 돌파했으며 2003년 6월 2천명 돌파, 다시 올해 6월 7일 외래환자 3천명을 돌파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개원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순천향중앙의료원의 핵심 병원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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