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진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오한진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 2일 열린 대한비만건강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2년 5월까지 2년간.오 신임회장은 “비만건강학회는 실질적 비만치료와 건강한 100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이 힘을 합쳐 만든 모임”이라며 “학문적 근거에 의한 실제적 도움이 되는 올바른 비만치료의 틀을 만들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신임회장은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비만학회 홍보이사,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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