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기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소아청소년 혈액종양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서 1983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 소아혈액종양분야의 치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김교수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환아 7천600명에 대한 지원관련 의료적 자문 및 후원기업체를 발굴하는 등 저소득가정의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 환자 진료비 지원을 후원하고 환아의 학교생활 적응문제, 환아가족의 경제․사회․심리 및 정서적인 어려움, 환아가족의 주변환경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연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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