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사랑병원 이사장 국민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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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랑병원 이사장 국민포장 수상
  • 박해성
  • 승인 2010.04.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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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관 마음사랑병원 이사장
이병관 마음사랑병원 이사장이 ‘제38회 보건의 날 및 제62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정신과 전문의 및 한의사인 이병관 이사장은 1994년 정신과전문병원인 마음사랑병원을 설립, 진료환경개선, 의료서비스 개선, 진료 차별화를 통한 질 향상,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인권신장, 사회복귀를 위해 애쓰며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관내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등과 협력해 정신건강세미나 및 순회교육·상담, 치매무료건진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정신병원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병원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 왔으며, 정신보건법 개정 등 각종 법규 및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정신병원 의료급여 차등수가제를 시행하는데 기여하며 정신병원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대한정신병원협의회장, 대한병원협회 이사,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이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에서 후학양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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