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병원 영상의학과 최득린 교수가 3월20일부터 23일까지 타이완 타이페이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차 아세아오세아니아 영상학회 학술대회(AOCR : 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초청연자로 참석했다.

최득린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기 위암의 PET-CT소견”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귀국했다.

한편, AOCR은 대한영상의학회와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24개 국가에서 연사가 초청되는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동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