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정총, 25억 규모 새 예산안과 사업계획 승인
영등포구에서 신경정신과를 개업중인 이상구 씨가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에 선출됐다.이 후보는 27일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백종렬 후보를 78대 74, 4표차로 누르고 임기 2년의 의장에 뽑혔다.
이 의장은 당선후 “대의원회 분과위원회와 간담회를 연 2차례 여는 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의원회는 25억3천600만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과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과 회원자질 향상 및 권익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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