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의원-대한병원협회 주최, 노바티스 후원으로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공모전 수상작 사진전" 전시회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안홍준 의원실과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사진전에는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의 감동적인 수상작들 및 탤런트 손현주 씨가 직접 촬영한 수상자 가족사진과 함께 의사들 대상 사진공모전인 "제3회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청년의사 주최/ 한국노바티스 후원) 수상작 등 총 40여 점이 함께 전시됐다.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후원으로 일반인들이 병원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이나 즐거웠던 추억 등 가슴 따뜻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공모전이며 반면에 <노바티스MD 포토 공모전>은 의사가 직접 환자 등 의료현장의 희로애락을 촬영한 것이다.
이번 국회 전시를 주최한 안홍준 의원은 “이번 사진전시회가 힘든 투병생활을 밝은 모습으로 이겨내는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의료진들의 모습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는 환자, 환자가족, 의료진, 의료 정책 입안자, 연구자 등 다 함께하는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정책입안자들에도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사진전 개최소감을 전했다.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 사장은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의료 현장에서 벌어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의사와 환자들이 직접 그들의 시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사진작품을 통해 의사와 환자간 소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맙습니다-사진 공모전>과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