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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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박현
  • 승인 2009.12.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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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의료원 사외보 "해밀이야기"
한국산재의료원 사외보 "해밀이야기(발행인 김훈직)"가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장상을 수상한다.

사보 "해밀이야기"는 전 직원에게는 서로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과 병원을 찾는 고객과 일반 대중에게는 읽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산재의료원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이미지를 제고하는 역할을 해왔다.

사보 ‘해밀이야기’는 독자에게 빛깔별 건강관리 방법, 영화이야기를 특별 테마로 엮어 매월 알찬정보를 제공했고 불의의 사고로 치료와 재활, 완치의 과정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병마와 싸워 이기는 애뜻한 감동을 전달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19회를 맞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컨테스트로 사내보, 사외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사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및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공모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사기업, 협회 등에서 800 여종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사보 "해밀이야기"는 지난 2007년에도 한국사보협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병원계에서는 유일하게 두번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편 2009년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은 오는 12월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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