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 2009 Q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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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2009 QI 경진대회 개최
  • 박현
  • 승인 2009.1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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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QI활동 통해 의료 질 향상 노력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은 지난 24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09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속적인 QI활동을 통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박정율 부원장, 이낙우 QI 위원장 등 안산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1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박정율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1년간 안산병원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여 주는데 힘써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보다 발전 할 수 있는 안산병원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2009년 QI경진대회에는 총 28개 팀이 참여해 1차 심사를 거쳐 영상의학과 등 9개 팀이 경진대회 당일 구연발표를 가졌다. 강당 앞에 비치된 19개 포스터 발표 팀 중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포스터상 부서도 선정했다.

또 최근 안암병원이 인증을 받아 관심이 높아진 JCI(국제의료기관평가)인증평가의 개념과 준비과정에 대해 박건우 안암병원 기획조정실장이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선 마취통증의학과가 대상을 수상했고 정형외과가 포스터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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