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주 67세 유방암, 당뇨병 환자 급성호흡부전으로
고위험군 신종플루 환자가 또 사망했다.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수도권 거주 67세 여성이 신종플루로 인한 급성호흡부전과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환자는 유방암과 당뇨병을 앓고 있던 고위험군 환자였으며 주치 의사 소견 상 신종플루에 따른 급성호흡부전으로 인해 사망, 신종플루 사망사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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