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의료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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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의료인상 시상
  • 박현
  • 승인 2005.02.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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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사회, 의사회 사상 최초
중구의사회(회장 나춘균)는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자랑스런 중구의료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첫번째 수상자로는 이승호 회원(제일산부인과원장)과 지삼봉 회원(대혜의원장) 2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춘균 회장은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 사회와 의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중구의료인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의료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이 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중구의료인상은 내년부터는 1명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명희 전 회장에게 회원들이 모금한 300만원을 1차로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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